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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주),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백신 ‘콜리클 백신 주’ 인기몰이

#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병을 한 번에 예방



▲ 녹십자수의약품(주)의 '콜리클 백신 주'는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병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으로 농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녹십자수의약품(주))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병을 한 번에 예방하는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나승식)의 혼합백신 ‘콜리클 백신 주’가 농장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콜리클 백신 주’는 국내 최초의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 백신으로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병을 한 번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증은 폐사, 성장률 저하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는 등 국내 양돈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 예방을 위해서는 분만사 위생 및 모돈 관리와 더불어 분만 전 모돈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포유자돈에게 초유를 통한 충분한 면역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리클 백신 주’는 포유자돈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증 항원 4종(K88, k99, 987P, F41)과 클로스트리디움증 항원 α, β 톡소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임신 모돈에 3주 간격(분만 전 5주, 2주)으로 2㎖씩 2회 접종하여 초유를 통해 포유자돈에 항체가를 공급(모체이행항체)함으로써 면역을 유도, 세균성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콜리클 백신-주’는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α, β 톡소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한번 투약으로 두 가지 항원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고 유효기간이 21개월로 길어 농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주)은 "콜리클 백신 주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농장에 필요한 백신을 선제 개발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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