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선도, 가치그린봉사단, G&Pet 어린이미술대회 등 다양한 ESG 활동 인정
녹십자수의약품은 28일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Socia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총합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복지와 환경, 사회, 조직문화 관련 적극적인 사회공헌 ESG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1월 설립, 한국 No.1 애니멀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R&D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PED백신 개발, 세계 최초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출원 등으로 국내 동물용의약품 선도하며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봉사단 ‘가치그린봉사단’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천한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ESG 활동에도 앞장선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하고, 녹십자수의약품이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도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환경·사회·조직문화 관련 다방면의 공헌으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24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12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이후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공적서 심사를 통해 20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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